배에 ‘하트♥ 점’ 달고 태어나 매일 엄마에게 사랑 고백하는 아기

인사이트 Daily Mail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에 사랑스러운 '하트점'을 달고 태어난 아기가 있다.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에 태어난 아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배에 하트점을 달고 태어난 아기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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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아 웰치(Jorgia Welch)는 2022년 2월 22일에 태어난 아기다.

건강하게 태어난 조르지아는 태어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배에 붉은 점이 생겼다.

이 점은 점점 완벽한 하트 모양을 갖췄고, 조르지아는 태어나자마자 인기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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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제인 웰치(Jayne Welch)는 "조르지아의 배에 생긴 하트점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소아과 의사는 조르지아의 배에 있는 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1년 후에도 조르지아의 배에는 선명한 '하트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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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태어나면서부터 엄마, 아빠에게 사랑 고백하고 싶었던 아기의 마음이 담긴 것 아닐까.

제인 웰치는 딸과 똑같은 곳에 '하트점' 문신을 새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