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FC의 에이스 손흥민의 역대급 화보가 공개됐다.
손흥민의 '실전 근육'은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뒤흔들고 있다.
14일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손흥민과 함께 한 2023년 봄 컬렉션 언더웨어 독점 캠페인 일부를 선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부터 캘빈클라인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버버리, 랄프 로렌에 이어 또 다른 글로벌 브랜드 모델이 된 것이다.
캘빈클라인의 '속옷 모델'이 된 손흥민은 팬티만 입고 역대급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먼저 공개된 화보에서 손흥민은 선명한 복근과 치골을 드러냈다.
팬티를 살짝 벗는 듯한 포즈로 섹시한 치골을 자랑한 손흥민의 과감한 포즈에 팬들은 감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캘빈클라인 고유의 클래식한 로고를 담은 언더웨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담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캠페인 속 손흥민은 청청 패션을 착용해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분위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