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발렌타인데이, 남친한테 사주면 뽀뽀 100번 받을 수 있는 50만원 이하 명품 아이템 4가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밸런타인데이는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한국에서는 '화이트데이'가 있어, 밸런타인데이엔 주로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준다.


연인 사이에서는 초콜릿 뿐만 아니라 간단하고 센스 넘치는 선물을 주며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기도 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 싶은가?


50만원 이하의 선물로 연인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명품 선물 리스트를 준비했으니 참고해보자.


인사이트구찌, 루이비통


1. 카드지갑


생로랑, 디올, 루이비통, 구찌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카드지갑을 30~50만 원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애인이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를 파악했다가 카드지갑을 선물해 주면 기뻐할 것이다.


2. 머플러, 장갑


겨울이 거의 지나기는 했지만 명품 머플러나 장갑은 몇 년을 두고 쓸 수 있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옷이나 신발과 달리 두 제품은 30~4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구찌, 마르니, 로에베 등이 대표적이다.


인사이트디올


3. 패션링


구찌, 디올 등에서는 30~50만 원 이하의 패션링을 판매하고 있다.


심플하고 힙한 스타일도 있어서 커플링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4. 모자


모자는 자주 사용하면서도 패션 포인트로 활용 가능해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발렌시아가, 프라다, 이자벨마랑 등에서 역시 30~50만 원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모자 스타일링을 즐기는 연인이라면 센스 넘치게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선물해봐도 좋겠다. 


인사이트이자벨마랑, 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