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스톤아일랜드가 뉴발란스의 574 레거시를 새롭게 재해석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톤아일랜드 X 뉴발란스의 '574 레거시'는 574 모델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슬림 하면서도 현대적인 쉐입과 밀리터리 디테일로 재해석해 두 브랜드의 대중성과 혁신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여기에 스톤아일랜드의 아이코닉한 나침반 로고 패치 디테일을 스니커즈 텅 부분의 라벨로 새롭게 제안하고, 슈즈 곳곳의 공동 브랜딩 디테일과 감각적인 컬러웨이가 더해져 데일리 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냈다.
스톤아일랜드 X 뉴발란스 '574 레거시'는 오는 2월 16일부터 스톤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중국 본토의 경우 스톤아일랜드 위챗 스토어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