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ill Layton / YouTube
엄마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람과 동물 모두 같나 보다.
지난 3일 유튜브에 세 아기들과 헤어진 엄마 멍멍이가 노트북에서 멍멍이 소리가 들리자 한걸음에 달려오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엄마 멍멍이는 '멍멍' 소리가 들리자 거실 한쪽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녀석은 계속 들려오는 울부짖는 소리에 슬픈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라일리(Riley)로 알려진 엄마 멍멍이는 세 아기 멍멍이들을 낳았지만 떠나보내야 했고, 그 후에 아기 멍멍이들의 소리만 들으면 큰 관심을 보인다고 알려졌다.
via Jill Layton / YouTub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