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묘기견'으로 불리는 '끼쟁이' 강아지가 주인과 함께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유쾌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강아지 '히어로(Hero)'가 주인과 함께 미국의 유명 관광지를 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 '히어로'는 생후 4개월 때부터 묘기를 선보여 '최연소 묘기견'으로 불려왔다. 

항상 기대 이상의 묘기들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그가 이번에는 할리우드와 타임스퀘어 등 미국의 관광지들을 돌면서 각종 묘기를 선보였다.

특히 '히어로'는 뒷걸음질 치거나 뒷다리 또는 한 발을 들고뛰는 등 무려 50가지가 넘는 재주를 펼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드넓은 미국 대륙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끼를 발산하는 '히어로'의 멋진 여행 후기를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