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신부 되는 서인영, 귀엽게 볼살 오른 근황 전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예비신부 가수 서인영이 귀엽게 볼살 오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서인영은 올핑크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인간 벚꽃'이 따로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단정한 로우번 헤어스타일을 한 서인영은 두상을 훤히 다 드러내고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과거 서인영은 날렵한 V라인이 매력적이었지만 이날은 볼살이 조금 올라 시선을 끌었다.
날카롭고 시크했던 예전의 이미지와는 달리 러블리하고 행복해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서인영은 오는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모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지난달 서인영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제 곧 (시집) 간다.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같이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커피와 아침 주스 배달은 물론 남편 아침 샤워가 끝나면 속옷과 옷을 준비한다"라며 결혼 후 비서의 삶을 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