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oe Wynberg / Facebook
매년 반복되는 크리스마스에 지루해진 아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코믹한 '엘프'로 변신한 아빠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흔한 '산타' 대신 숲 속 요정 '엘프'로 변신해 우스꽝스러운 사진들을 남기는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조 와인버그(Joe Wynberg)는 4명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었다.
이에 그는 아내 메건 와인버그(Megan Wynberg)와 함께 사고뭉치 '엘프'로 변신해 코믹한 사진들을 남기기로 결심했다.
그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믹한 사진을 한 장씩 올리고 있으며, 오는 24일(현지 시간)까지 이 계획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그의 아들, 딸들이 깔깔거리며 즐거워할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아버지는 열심히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via Joe Wynberg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