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블러셔에 진심인 코덕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신상 제품이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hongmeinumedia'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에서 출시한 '에어리 모이스트 아이 앤 치크 컬러밤' 발색 사진이 올라왔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에서 선보인 '네오 누드 멜팅 컬러밤'은 끈적임 없는 촉촉한 포뮬러가 피부에 녹아 내리듯 가볍게 핏팅되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한 발림성과 달리 마무리감은 보송해 자칫 얼굴이 번들번들 하게 보일 수 있는 것도 차단해준다.
자연스러운 발색력 덕분에 제품명 그대로 아이섀도 뿐만 아니라 블러셔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용도에 따라 연한 발색으로 얼굴에 생기를 얹을 수도 있고, 여러 번 레이어링해 좀 더 진한 컬러감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네오 누드 멜팅 컬러밤'은 손가락과 브러쉬, 퍼프 중 어떤 도구로 바르는지에 따라서도 다양한 발색력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 끝판왕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
이번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된 컬러는 52호 플럼 핑크로 5가지 색상 중에서도 베스트 컬러로 통한다.
플럼 핑크는 다소 어두운 얼굴 톤도 환하게 밝혀 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노란 피부에 찰떡이다.
또한 플럼 핑크는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 컬러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