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일상 속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 패션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더는 데일리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전천후 활용하기 좋은 스니커즈 '미라지 OG'를 출시했다.

'미라지 OG 스니커즈'는 현대 러닝화의 기조가 된 헤리티지 운동화에 아이더만의 아이덴티티인 프랑스 샤모니의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감성을 담은 스니커즈다. 

사진 제공 = 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만의 테크놀로지를 보여주는 고탄성의 미드솔과 우수한 접지력의 XGRIP 아웃솔이 장착되어 데일리는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폭넓게 착용하기 좋다. 또한 코듀라 메쉬 소재가 사용되어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샤모니 정신' 프린트와 프랑스 시즌 컬러 포인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로맨틱 라벤더, 스프링 그린, 스노우 화이트, 던 그레이까지 총 네 가지로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제품들 또한 주목받고 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미라지 OG'는 어떠한 상황에도 만족감을 선사할 최상의 아웃도어 스니커즈"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