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입 떡 벌어지는 근육 공개했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022 FIFA 카타르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막내로 활약한 이강인이 뜻밖의 노출을 감행했다.
지난 7일 KT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강인의 모습이 담긴 짧은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강인은 첫 장면부터 화끈하게 상의 탈의를 하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어두운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등 근육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는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슛돌이)에 출연하며 어렸을 때부터 국민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노출을 감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후 이강인이 몸을 일으키는 장면이 살짝 스쳐 지나갔다. 해당 장면에는 그의 배에 자리잡은 복근이 빠르게 화면에 잡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강인이 러닝을 뛰고 난 뒤 땀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의 반응은 역시나 폭발적이었다.
이들은 "앞부분 5초 동안 숨이 멎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2001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이강인은 현재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에 소속된 선수다.
그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서 '막내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듬직한 면모를 보여 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왼발 크로스로 조규성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자신의 기량을 펼쳐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