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빠른 속도로 발달하는 인공지능 AI 기술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할 때가 많다.
얼마 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마치 화가가 그린 듯한 AI 그림들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섹시한 속옷을 입은 여성 4명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4명의 여성들 중 AI로 그린 여성을 찾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모의 여성 4명이 속옷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모두들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산다.
그런데 이들 중 AI로 그린 미녀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대부분 "누가 AI인지 모르겠다", "다 실제 사람들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인다.
놀랍게도 정답은 4명 모두 AI로 그린 그림이었다.
머릿결, 피부 등의 표현이 너무나 사실적이라 그 누구도 4명 모두 AI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또 AI 기술이 너무나 뛰어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모두 대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