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100' 김다영, 사실 '이 작품'에도 나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피지컬: 100'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스턴트우먼 김다영이 앞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도 나왔다고 알려져 이목을 끈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피지컬: 100'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누적 시청 시간 31,300,000만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 비영어 TV쇼 부문 2위 및 62개국 톱 10 리스트에 진입했다. 또 회차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몰입도와 함께 더욱 더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각 출연자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김다영은 차분하고 꼼꼼하게 다리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다리 만들 때는 거의 혼자서 캐리했다", "여자 멤버 중에 단연 제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오겜' 등장했다는 말에 팬들이 보이고 있는 반응..."경력자였네"
김다영이 주목 받으며 그의 과거 작품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누리꾼은 김다영이 '오징어 게임' 74번 참가자로 활약했던 점을 꼬집으며 "이미 서바이벌 게임 경력자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넷플릭스 짬밥 좀 드셨네", "목숨 걸고 게임하다 죽은 경력직이 '피지컬: 100'에 나오는 건 반칙 아니냐" 등의 웃픈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피지컬: 100'은 1월 24일부터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공개,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