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나는 솔로' 출연자가 공개적으로 '신체 시술'을 한 근황을 전했다.
나는 솔로 11기 순자는 종아리에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며 그 후기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나는 솔로 11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종아리에 살이 많아 겨울에 꼭 압박스타킹을 신었다.최대한 더 날씬해보이는 걸로"라고 말했다.
이어 "종아리 주사를 맞고나니 다들 놀란다"라며 "수영아 이제 치마입어라(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종아리 지방 분해 기능을 하는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했다. 이 주사를 맞으면 종아리가 전보다 더 날씬해지는 효과를 낸다.
순자는 "봄아 얼른 와줘. 나도 예쁜 치마 입고, 꽃 구경하러 가야디"라며 "관리 후 앞으로의 변화도 너무 기대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런 순자의 글에 누리꾼들은 "있는 것들이 더한다더니", "안 맞아도 날씬 늘씬", "여리여리한데 또?", "언제나 예쁘고 날씬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순자는 나는 솔로 11기에서 성악 실력을 뽐내는 한편 엉뚱 발랄하면서도 맑은 매력을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