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타이완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5일 대만 매체 TVBS뉴스는 최근 쯔위가 가오슝시 펜트하우스를 1억위안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물은 가오슝 구산구 웅강신의미술관 건물에 있으며,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물로 알려졌다.
1억위안은 한화로 183억 7,600만원 선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쯔위가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배경에는 어머니를 위함이라고 알려졌다. 이 집은 어머니의 직장 건너 편에 위치해 있어 편의가 좋다는 설명이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알려진다.
한편 앞서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모모도 서울 광진구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을 각각 15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