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름만 들어도 가슴 뛰게 만드는 슈퍼카 중의 슈퍼카 부가티. 그 중에서도 대표 모델인 시론의 '올화이트' 에디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순백색의 부가티 시론의 내부 사진 등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부가티 시론은 외관부터 고급스러움이 흘러 넘친다. 특히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는 등 럭셔리함의 상징으로 보이기도 한다.
또한 전 세계에서 500대 한정으로 양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드림카'로 손꼽히기도 한다.
화제가 된 부가티 시론 화이트는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화이트 색상으로 디자인 됐다.
시트,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까지 모두 순백색이다.
부가티 시론의 최고 속도는 420km/h다.
부가티 시론의 일반적인 가격은 약 240만 유로(한화 약 31억 원)로 알려져 있지만 화이트 에디션의 경우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특별한 에디션인 만큼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부가티 시론 화이트 에디션의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때타서 못 타겠다", "커피 한 방울이라도 흘린다면...", "청바지도 이염 될까봐 못 입고 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