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성형의혹'에 대해 이해인 소속사 측이 밝힌 입장

<왼쪽은 2013년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 때이며 오른쪽은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 모습>

 

배우 이해인에 대한 성형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지난 10일 스타뉴스는 소속사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해인이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고, 다만 살이 빠져서 달라 보인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해인은 이날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과거와 사뭇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성형수술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것"이라면서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 했는데, 그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이해인은 '마녀의 성'에서 극중 MC그룹 문상국 회장의 외동딸인 상속녀 문희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