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샤워하고 나온 전도연한테 홀딱 반해 제대로 입덕한 '일타 스캔들' 정경호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 보고 하트눈 된 순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일타 스캔들' 치열(정경호 분)이 행선(전도연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4일) 방송되는 tvN '일타 스캔들' 7화에서는 행선을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깨닫는 치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해이(노윤서 분)와의 과외를 마친 치열이 막 화장실에서 나온 행선과 마주쳤다.


단지 행선은 화장실에서 물기를 닦으며 나왔을 뿐이나, 치열은 그런 행선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도시락을 가져가는 것도 잊고 급하게 집을 나선 치열. 행선을 곧바로 뒤따라나가 치열에게 도시락을 건넸다.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입덕 부정하는 게 킬포"...시청자들 빵 터졌다


그런데 아직 손에 통증이 있던 치열은 도시락을 한 번에 받지 못 하고 떨어뜨렸고, 행선은 그런 치열을 보곤 한의원에 가자고 제안했다.


치열은 졸지에 수업이 끝난 뒤 행선과 함께 한의원에 가게 됐다. 그는 혼잣말로 "데이트를 하자는 것도 아니고, 손목이 안 좋은 건 사실 이니까. 오케이. 잘 한거야. 다른 의도는 전혀 없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tvN '일타 스캔들'


행선에게 입덕한 게 분명한데 이를 부정하려고 하는 치열의 모습은 누리꾼의 웃음 버튼을 눌렀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주말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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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