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대쪽 같은 취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의 이번 열애설 상대는 무려 '29살 연하'의 10대 모델로 알려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가 LA에서 열린 가수 Ebony Riley의 새 EP 발매 파티에서 19살의 이스라엘 모델과 함께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파티 당일 레오나르도는 심플한 검정 야구 모자와 블랙 셔츠, 재킷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그런 레오나르도 옆에는 19살의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가 자리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는 에덴 폴라니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함께 웃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29살'이라는 점이다.
에덴 폴라니는 그간 레오나르도의 대쪽 같은 이상형과 매우 유사한 금발 모델로 실제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했는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레오나르도는 25살 이하의 여성과만 열애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워낙 취향이 확고하다 보니 레오나르도와 25살 법칙이 생겨날 정도다.
이번에 레오나르도와 열애설이 난 에덴 폴라니는 IT 기업 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9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