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토)

잔뜩 기대하고 클럽 갔는데 주위에 '남자'만 꼬여 현타(?) 온 홀란드 (영상)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도르트문트 시절 홀란드가 클럽에서 놀고 있던 영상이 빠르게 공유됐다.


축구 선수가 클럽을 방문했다고 하면 흔히 화려한 조명과 미녀 모델들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홀란드의 클럽 방문기는 우리의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진짜의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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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고는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는 남성들 사이에 둘러싸인 홀란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한 채 무대를 활보했다.


남성들은 뜨거운 환호로 호응했고 홀란드 역시 더욱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 와중에도 더욱 눈에 띈 것은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클럽에 왔다는 사실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들만의 시간이다", "왜 홀란드는 주위에 여자가 한 명도 없냐", "재밌어 보이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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