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ammyTV / YouTube
미국 육군의 위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터프한 영상이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베테랑 군인을 상대로 강도질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던 '얼간이'의 최후를 보여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5시 군인의 친구(강도)는 총을 들고 창문 구석을 통해 집에 잠입을 시도한다.
문득 이상한 낌새를 느낀 군인은 창문으로 향하는데, '권총'을 든 손을 보자마자 강도의 머리에 키보드를 내리꽂는 위엄을 보여준다.
키보드가 박살 날 정도로 세게 내리치자 복면을 재빨리 벗는 강도의 모습에서 그가 '생명이 위협'을 어느 정도 느꼈는지 전해져온다.
한편 친구임을 알고도 벌게진 얼굴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군인의 터프한 모습은 영상 1분 55초쯤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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