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금수저' 아니라 '22억' 빚졌다 호소한 장영란이 살고 있는 아파트

인사이트채널A '신랑수업'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한 방송인 장영란.


그녀는 최근 각종 방송을 통해 남편의 한방병원 개원으로 인해 빚을 졌다고 밝혔다.


약 22억 원의 빚이 있다고 밝힌 장영란은 "집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한 지 1년 됐는데 1천 원도 못 갚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앓는 소리를 했지만 사실 장영란 가족이 개원을 위해 담보로 잡은 목동의 아파트는 매매가 약 26억 원대에 형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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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영란은 4개에 육박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각종 SNS 광고를 섭렵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빚쟁이 컨셉인가", "이상민 떠오르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더니", "병원 개업한 것도 빚이라지만 결국 투자", "가난까지 빼앗지 마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남편이 병원 차린 지 얼마 안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수저가 아니라 대출을 엄청 받았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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