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eharamasahiro / Twitter
손으로 만든 삼각형 안에 짓뭉개져 버린 귀여운 아기 얼굴이 누리꾼들을 절로 웃게 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삼각형 안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내는 아기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아기는 손이 만든 삼각형 안에서 눈을 가늘게 뜨거나 입술을 쭉 내밀며 '못생김'을 연기하고 있어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세상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겠다는 듯 독특한 표정을 짓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 옆의 아기에게 삼각김밥을 시도해보고 싶어진다.
또 아기에게 질 수 없다며 가세한 반려견의 감은 눈이 퍽 귀엽게 느껴진다.
한편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삼각김밥'은 추성훈, 사랑 부녀가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 선풍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via (좌)akiyamachoo /Instagram, (우)추사랑 /Facebook
via fenway_thegolden / Instagram
via eharamasahiro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