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일룸이 다양한 모듈 조합으로 나만의 작은 휴식 공간을 만들어주는 소파 신제품 '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패브릭 소파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하는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신제품 일룸 '무브'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패브릭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룸 '무브'는 생활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한 위드펫 라인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패브릭 소재로 반려동물의 발톱에 걸리거나 뜯길 위험이 적고,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한 오염이나 얼룩은 물로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또한 '무브'는 2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소형 평형대의 주거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선과 곡선의 요소를 적절히 활용한 조화로운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들이 일룸을 통해 더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1인가구, 반려가구 등 다양한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