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Passenger Shaming / Facebook
호텔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한 손님이 바지를 입었는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진 한 장을 남겨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라온 바지를 입은 듯 안 입은 것 같은 손님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손님은 여성인지 남성인지도 분간이 되지 않으며, 맨 다리이거나 혹은 살색 레깅스를 입은 듯해 궁금증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오자 사람들은 "대체 이 남성 또는 여성은 바지를 입은 것인가? 아닌가?"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직까지 논란으로 남아있는 이 사진의 주인공은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날로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