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재질이 따로 없다...완성형 이목구비로 랜선 이모들 마음 훔친 정태우 큰아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정태우의 큰아들 하준이가 '정변의 정석'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보기만 해도 포근한 온기가 느껴지는 가족사진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건 하준이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하준이는 그새 또 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랜선 이모들을 웃게 만들었다.
하준이는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덕에 어릴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11년 하준이는 정태우와 함께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귀여운 얼굴 하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정태우는 "아내의 어렸을 적 사진을 보면 지금 하준이와 똑같이 생겼다"라면서 "아이돌 되면 좋겠다. 아내가 아이돌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젖살이 빠지면서 날렵한 V라인 턱선까지 갖게 된 하준이는 아이돌 같은 분위기까지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 역시 "완벽한 하이브상이다", "우월한 유전자는 다르네", "당장 노래, 춤 배우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1살 연하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