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추웠다 더웠다 하는 간절기에 딱 맞는 컬리수의 '스쿨웨더코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컬리수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엠케이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봄 시즌을 앞두고 '스쿨웨더코트'를 새롭게 기획,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쌀쌀한 바람과 꽃샘 추위가 이어지는 봄에는 체온을 지켜줄 수 있는 아우터가 필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봄비 등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아이들이 직접 레인코트와 일반 아우터까지 함께 챙겨 입기는 쉽지 않다. 컬리수는 이 점에 착안, 어떤 날씨에도 대응할 수 있는 '스쿨웨더코트'를 브랜드 최초로 기획하게 됐다. 


컬리수의 스쿨웨더코트의 가장 큰 특징은 '테프론 특수 코팅 처리'를 한 기능성 소재 활용이다. 방수 기능은 물론 오염이 잘 되지 않아 얼룩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마찰에 강한 내구성을 지녀 활동적인 아이들에게 더욱 적합하다. 또한 차가운 봄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기능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트렌치코트 형태의 하프 기장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더욱 좋고, 허리 스트링으로 핏을 보다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핏이 여유로워 니트 조끼, 후드 집업 등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드할 수 있다.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스쿨웨더코트는 방수, 방풍 등의 우수한 기능과 컬리수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살려낸 디자인으로 등원, 등교는 물론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이 많은 봄 시즌에 더욱 활용도가 높다"며 "비, 눈, 바람, 따가운 햇빛 등 어떤 날씨 속에서도 화사하고 따뜻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스쿨웨더코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