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유튜버 승우아빠가 깜짝 출연한 게스트 때문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근 승우아빠와 랄랄이 진행하는 유튜브 '이왜맛' 15번째 에피소드에는 한 명의 특별 게스트가 등장했다.
민머리에 건장한 풍채를 자랑하는 게스트는 눈에 익은 익숙한 실루엣을 자랑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의 정체는 모두가 우려하던 인물이 아닌 개그맨 홍성현이었다.
홍성현을 맞이한 승우아빠는 "나오셔도 되나요 지금?"이라고 질문했고 홍성현은 자신의 팔 안쪽을 보는 행동으로 답을 대신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무튼 '그분' 아닙니다"라고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 정도면 본인 아니냐", "숨겨둔 쌍둥이 동생 같은데", "활동하기 조심스러울 듯..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