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휠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203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배우 차정원이 휠라의 데일리 코트화와 함께 2023년 OOTD의 정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배우 차정원, 매거진 '엘르' 2월호와 함께한 '올웨이즈 위드 타르가' 화보를 공개했다.

 휠라는 차정원과의 이번 화보를 통해 1980년대 인기 테니스화 '타르가'에서 영감을 얻은 일상용 라이프스타일 슈즈 '뉴 타르가 컬렉션'을 주축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담긴 일상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화보 속 차정원은 휠라 뉴 타르가 슈즈와 함께 포근한 분위기의 실내를 배경으로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다채롭게 연출했다. 차정원은 뉴 타르가 슈즈와 함께 그녀만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복 장인'에 이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차정원의 스타일리시한 OOTD에 방점을 찍은 휠라 뉴 타르가 컬렉션은 테니스 패션 특유의 단정하고 클래식한 멋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데일리 코트화로, 다양한 스타일과의 성공적인 믹스매치를 이끌어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디자인 디테일과 소재에 따라 '타르가 클래식, 타르가 클럽, 타르가 클럽LT'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휠라 테니스화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에 클래식하고 깔끔한 무드를 더한 '타르가 클럽', 타르가 클럽과 같은 디자인에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한 '타르가 클럽LT' 등 다양한 버전으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휠라와 배우 차정원, 매거진 '엘르'가 함께한 '올웨이즈 위드 타르가' 화보는 휠라코리아 공식 SNS, '엘르' 2월호 및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