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생일 맞아 지인들 축하 인증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트렌스젠더 방송인 풍자의 생일을 맞아 많은 지인들이 그를 축하해줬다.
지난 22일 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이 보내준 선물들을 하나씩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촬영하는 제작진들과 비연예인 친구들, 또한 연예인 동료들까지 풍자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들 중에는 가수 노지훈, 자이언트핑크, 배우 주현영, 개그우먼 김민경, 이국주 등도 있었는데 가장 눈길을 끈 연예인은 이용진이다.
이용진은 50만 원짜리 백화점 상품권 교환권을 선물해줬다. 이에 풍자는 "오빠 최고"라는 코멘트를 달며 고마워 했다.
50명 가까운 지인들에게 축하 받은 풍자
또한 크리에이터 랄랄은 배달 어플 상품권 10만원을, 김신영은 초콜릿 케이크 기프티콘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생일 선물만 봐도 평소 풍자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잘했는지 볼 수 있었던 바. 이날 풍자는 50명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인증했다.
한편 풍자는 최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또간집'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tvN '한도초과', JTBC '히든싱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