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퀸' 뉴진스, 'OMG'로 인기몰이 성공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대한민국은 지금 '걸그룹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데뷔한 뉴진스는 걸그룹 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괴물 신인'이다.
이들은 지난 2일 새 앨범 'OMG'를 발매하며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타이틀곡 'OMG'와 선공개곡 'Ditto'가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뉴진스는 신곡 'OMG'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뉴진스는 앵콜 무대에서 엄청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뉴진스의 다섯 멤버들은 간단한 안무를 곁들이며 흔들림 없는 목소리로 라이브를 이어갔다.
완벽한 라이브 실력 뽐낸 뉴진스
멤버 하니는 귀에 확 꽂히는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 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막내 혜인 역시 음원과 다를 바 없이 완벽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맏언니 민지는 깔끔한 음색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곡의 작은 추임새까지 놓치지 않고 라이브로 선보였다.
해린과 다니엘 또한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줘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뉴진스의 앵콜 영상을 본 많은 팬들은 "앵콜 때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 보기 좋다", "라이브까지 이렇게 잘하다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