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iário de Ceilândia TV / YouTube
한 임신부가 다른 여자와 바람 핀 남편의 차량에 대고 처절하게 복수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7일 유튜브에 다른 여자와 점심을 즐기는 남편을 발견한 임신부가 화가 난 나머지 남편의 차를 부셔버리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임신부는 격분한 상태에서 남편의 차량 위에 올라가 있다. 소리를 지르며 차를 마구잡이로 짓밟던 그녀는 도로로 내려가 돌을 집어 차를 향해 던진다.
차량의 뒤편 유리는 깨지고, 화가 잔뜩 난 임신부는 손으로 나머지 유리를 부수며,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녀는 아픈 자신을 두고 다른 여자와 식사하며 바람을 핀 남편에 화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영상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Brasilia)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남편의 차를 박살 내는 임신부를 본 누리꾼들은 '바람피운 남편이 백번 잘못했다'라며 통쾌해 하고 있다.
via Diário de Ceilândia TV / YouTub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