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고운세상코스메틱, 피부 질환 환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닥터지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피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이충로 본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질병 치료 및 수술, 치과 치료, 심리치료 등의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소비자들이 직접 고운세상코스메틱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적립된 모금액도 포함되어 있어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캠페인은 닥터지의 공식 서포터즈인 '찐팬'들이 일상 속 피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포스팅으로 기록하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피부건강챌린G',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닥터지X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 콘텐츠'에 이벤트 기간동안 누적된 좋아요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하는 SNS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한 피부를 넘어 누구나 삶을 건강하게 살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4년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피부 질환 환아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의 피부 건강은 물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누적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