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칭따오, '2023 계묘년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비어케이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는 '2023 계묘년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지혜와 평화, 번창, 풍요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절구 찧는 달토끼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복(福) 글자와 절구를 찧는 달토끼를 함께 새겨 불로장생 신선을 위해 영양을 만드는 토끼를 통해 새해의 번창과 풍요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도수는 기존 4.7%에서 0.3% 높은 5%로 출시됐으며,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500ml 캔 6개와 미니잔 2개로 구성된 '칭따오 달토끼 미니잔 패키지'도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청량하고 화려한 민트 패키지에 2023년 새해를 상징하는 토끼 일러스트 새겨 오는 설 명절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앞서 칭따오는 지난 연말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복(福)을 부르는 맥주라 불리는 '2023 계묘년 복맥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매년 새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주제로 특별한 일러스트를 선보이는데, 올해는 칭따오의 모델이자 개그맨인 신동엽이 작화에 직접 참여해 유쾌한 새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지혜와 풍요의 메시지를 담은 올해의 동물 '토끼'를 활용해 칭따오표 새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모두가 좋아할만한 패키지와 구성으로 준비한 만큼, 소중한 분들과 칭따오 달토끼 리미티드 에디션 캔을 나누며 즐겁게 한 해를 시작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