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SBS PLUS '나는솔로' 11기 영호-현숙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그 증거로 두 사람이 과거 올렸던 커플 사진을 삭제하고 팔로잉을 끊는 것들을 지목했다.
실제로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특히 지난 14일 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은 세미나. 힘내자. 할 일을 꼭 하자", "연습! 반복! 이겨내자! 괜찮아. 집중하자. 다운되지 마" 등의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결별 여부를 묻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지만 두 사람은 아직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현숙은 외과의사 영수와 치과의사 영호 중 영호를 최종 선택했다.
방송 이후로도 두 사람은 현실 커플로 발전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