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청소도 냉방도 속 시원하게 해주는 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이 19일 출시됐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2023년형 '휘센 타워에어컨'은 수분이 많이 발생하는 열교환기 뒷면에 세균을 방지하는 '클린 케이스'를 적용하여 자동 청정관리 기능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컨 속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유지해주는 자동 청정관리 기능이 7단계로 강화되면서 손쉽게 에어컨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에어컨 청소를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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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LG 휘센 타워에어컨 신모델에는 온도를 내렸다 올렸다 할 필요 없이 냉방, 청정, 제습, 절전을 도와주는 '스마트케어'가 업그레이드 되어 편리함을 높이는데 한 몫 톡톡히 했다.

이 기능은 ▲더울 때는 쾌속 냉방 ▲시원해지면 쾌적 냉방 ▲쾌적 냉방이 유지되면 절전 ▲공기질이 나쁠 때는 공기청정 ▲운전 중 실내 습도가 70% 이상 10분간 지속되면 제습 기능으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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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LG 휘센 타워에어컨의 최고급 라인업인 럭셔리 제품은 레이더 센서로 사람의 부재 여부를 자동 감지해 부재 시 절전 혹은 전원을 꺼주는 외출절전 기능도 탑재됐다.

외출절전 기능을 사용할 경우 거실에 사람이 없으면 최대냉방모드인 아이스쿨파워 대비 '최대 72%'까지 전기를 아껴줘 짧은 외출 시에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새어 나가는 에어컨 비용도 확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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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타워에어컨'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들을 위한 '펫케어모드'도 준비했다.

펫케어모드를 통해 집에 혼자 남아있는 반려동물의 실내 공간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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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LG 휘센 타워에어컨'은 바람이 직접 닿는 것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바람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한쪽바람' 기능을 신규 추가했다. 이를 통해 왼쪽, 오른쪽 등 한쪽으로만 바람을 보낼 수 있어 직접적인 바람 없이도 기분 좋은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LG 휘센 타워는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LG 오브제컬렉션의 감성을 더했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답게 어떤 거실에도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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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24종 가격은 출하가 기준 345만원~760만원이다. 색상은 크림 그레이, 크림 화이트가 새롭게 추가되었고,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되었다.

신제품은 구입 후에도 원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고객은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신기능을 추가하고, 신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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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전자는 LG 휘센 타워 신제품 출시와 함께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3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023년형 휘센 타워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레스토랑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