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AV 여배우가 아빠의 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HK01은 온리팬스에서 활동하며 많은 팬을 보유한 AV 여배우 스텔라 배리가 아빠의 절친한 친구와 성관계를 가진 경험을 고백한 소식을 전했다.
스텔라는 얼마 전 재혼하는 아빠의 결혼식에 온 하객 중 한 명에게 한 눈에 반하고 말았다.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아빠의 오랜 절친이었다. 스텔라 역시 어린 시절부터 보아 온 그를 삼촌처럼 여겨 왔다.
스텔라는 "그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그도 마찬가지였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장에서 동시에 뜨거운 감정을 느낀 그들은 식이 끝나자마자 숙소로 달려가 성관계를 가졌다.
아빠 친구와 가진 성관계는 황홀했다고 밝혔다.
그녀와 뜨밤을 보낸 아빠 친구는 그날 이후 연락이 되지 않았다. 스텔라는 "아마도 아저씨에게 가정이 있어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아빠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데 끝까지 모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텔라의 고백을 들은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심지어 가정이 있는 남자였다", "어릴 때부터 모습을 다 본 친구 딸과 잔 남자도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