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재벌집' 송중기, 소유한 부동산만 무려 500억 원 이상... 광고 수입도 엄청나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하 재벌집)로 화제가 된 배우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이 진짜 '재벌급'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받고 있는 광고료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의 '라이벌 VS' 코너에서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이 다뤄졌다.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은 진짜 '재벌급'이었다. 국내·국외 가리지 않고 부동산을 사들인 송중기의 모습은 '재벌집'에서 보던 송중기의 모습과 흡사했다.
2020년,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위치한 고급 콘도를 약 27억 원에 매입했다.
국내에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100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 단독주택은 매입 이후 재건축까지 이뤄져 시세가 200억 원대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에 있는 한남동 자택은 시세가 약 95억 원 인것으로 확인됐다.
또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최고급 빌라를 매입하기도 했는데, 매입 가격이 무려 150억 원이다. 이 빌딩은 가수 아이유도 매입했다고 해 화제가 됐었다.
국내에서는 1년 기준 약 10억, 중국에서는 2년 기준 약 35억 원의 광고료를 받는 송중기
부동산 재산만 합쳐도 약 500억 원이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 거액의 재산을 축적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송중기의 '능력' 덕분이었다.
송중기는 국내에서 광고 출연료로 1년 기준 약 10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광고에 출연할 경우 2년 기준 약 35억 원을 받는다고 해 모두가 놀랐다.
송중기는 손흥민·방탄소년단과 함께 브랜드 평판 TOP3 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