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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 예정 제품 중 하나로 공개한 보급형 '갤럭시 A 14'의 실물 사진이 공개됐다.

실사가 공개되자마자 심플하면서도 예쁜 디자인과 색감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찬사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출시 예정인 갤럭시의 보급형 모델 '갤럭시 A 14'의 실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A 14는 90Hz주사율에 6.6인치 FHD+ IPS LCD 디스플레이, 5천mAh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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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실버, 다크 레드, 라이트 그린 총 4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 수 있는 실제 디자인은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됨이 느껴진다.

색감 역시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 않아 트랜디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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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백만원대 S22보다 예쁜 거 같다", "너무 예쁘다", "색감이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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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00달러(한화 24만 8천 원)이다. 미국은 13일부터 중남미는 2월, 유럽은 3~4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229유로(한화 30만 4천 원)부터 시작한다.

한국 출시일은 아직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