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델의 조각 외모 훈남 '보디 가드'의 이색 경력

 via Dailymail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Adele)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보디가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델의 안전을 지켜주며 빡빡한 스케줄을 함께 소화하는 보디가드 피터 반 데어 빈(Peter Van der Veen)을 소개하며 그의 이색 경력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보디빌더로 활동했으며, 2005년에는 '미스터 유럽'에 선정됐을 만큼 멋진 몸매의 소유자다.

 

또한 아델의 곁을 지켜주기 전에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보디가드로 5년간 일한 이력도 있다.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몸매로 누군가 아델의 털끝만 건드려도 바로 제압할듯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그는 현재 온라인에서 아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아델은 지난 11월 발매한 3집 앨범 '25'가 미국 내 판매량만 338만 장을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Dailymail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