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초동안 엄마가 딸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화제다.
모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하는 딸들은 엄마와 핫팬츠, 치파오 등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아름다운 세 모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깜짝 놀랐다.
가족사진이 아닌 친구들끼리 찍은 '우정 사진'인 줄 알았다면서 말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엄마와 함께 가족사진을 찍은 두 딸의 사연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세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인형 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남성 누리꾼들은 "도대체 엄마가 누구냐"며 당황해하기도 했다.
이들은 "다들 너무 예쁜데 엄마가 너무 동안이라 구분을 못 하겠다", "처음에는 딸을 엄마라고 지목했다", "사위, 의붓아빠 둘 중에 어떤 게 더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여성 누리꾼들은 "한 눈에 알아봤다"면서도 "엄마가 관리를 정말 잘했다. 초동안 미모"라고 칭찬했다.
한편 두 딸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엄마는 사진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