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사배가 이끄는 이사배아트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주식회사 이사배아트와 함께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3,0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이 평소 마음에 품고 있던 소원을 성취해 주는 소원성취사업으로 가족 여행비, 가족 외식비, 의류, 학습 물품, 장난감 구입비 등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이사배아트 이사배 대표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아이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2023년 새해를 좋은 기억으로 시작하길 바란다"며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넓히는 인플루언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운정 서울2지역본부장은 "아동의 소원 성취를 통하여 아동들의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사배는 지난 2021년 연말에도 저소득가정 아동의 겨울나기를 위하여 2,25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하며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