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100%' 민낯 공개한 미주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무방비 상태로 민낯을 공개한 미주가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민낯을 공개하게 된 미주가 투덜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제작진의 급습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카메라와 제작진의 급습...미주의 화장기 없는 얼굴은?
2022년 마지막 날을 앞둔 새벽, 제작진은 멤버들의 매니저를 모두 돌려보낸 뒤 직접 멤버들 픽업에 나섰다.
그중 가장 먼저 등장한 멤버는 미주였다. 미주는 카메라와 제작진을 보고 크게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고는 이내 "선크림이라도 바르게 해달라"며 빠르게 차 안으로 피신했다.
서둘러 단장에 나선 미주는 "나 결혼 못 하면 '놀면 뭐하니?' 때문이야"라고 투털댔다.
그러면서 "불 켜지 마요. 나 이거 (이)규성 씨가 보면 안 된단 말이야"라고 급하게 외쳐 주변을 폭소케했다.
오히려 감탄하는 시청자들
갑작스럽게 공개한 민낯인데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낸 미주에 시청자들은 오히려 "앞으로 화장 안 해도 될 듯", "화장품 뭐 쓰는지 궁금하다", "새벽인데도 붓기가 하나 없네"라며 감탄을 내뱉었다.
특히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미주가 이렇게 예뻤나", "집에 누나나 여동생 있으면 알 거다. 저게 얼마나 예쁜건지", "너무 예쁘다", "미주 이제부터 내 이상형", "화장 대체 왜 하는 거임? 똑같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일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