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의 연인 유소영이 '금수저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최근 SBS 플러스 '스타그램' 녹화 현장에서 유소영은 남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개했다.

일명 '금수저 메이크업'이라고 불리는 이 화장법은 얼굴에 타고난 것 같은 윤기가 흐르고 광채가 나는 듯한 메이크업 방법을 의미한다.

유소영은 "한듯 안 한듯한 화장법이 '금수저 메이크업'의 포인트다"라며 메이크업의 전 과정을 직접 선보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장도연과 스테파니 리의 셀프 메이크업 대결에 이어 블링블링한 피부를 강조하는 '쌍 라이트 메이크업'을 주제로 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예고돼 또 다른 재미가 기대된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