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로 대박 난 임지연의 올해 사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더 글로리' 공개 전 나왔던 임지연의 올해 사주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에스콰이어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지연 사주는 타고난 배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역술가가 출연해 임지연의 올해 사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역술가는 "머리가 좋고 천재적인 부분이 있다. 배우 일을 시작할 때가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표출이 된 시기"라고 임지연의 사주를 분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외국에서 인정받을 일이 있고, 2024년에는 처음 데뷔했을 때 받았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시기"라고 점쳤다.
해당 인터뷰는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공개되기 전이었다.
임지연은 "곧 '더 글로리'가 나오는데 결과가 어떨 것 같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역술가는 마치 미래를 내다본 듯 "극단적으로 팬층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더 좋아지는 부분이 있다. 광고도 많이 찍을 것 같다. 금상첨화로 조금 더 곁들이면 유리한 게 중국어나 영어 등 외국어를 공부해 놓고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더 글로리'서 악랄한 가해자로 분한 임지연...연기 호평 가득
'더 글로리'는 지난해 12월 30일 시즌1이 공개됐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누적 시청시간 2541시간으로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3위, 전체 TV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연이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극 중 최고 가해자 박연진으로 분해 파렴치한 가해자의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