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비주얼' 뽐냈는데 은퇴했던 AV 배우의 최신 근황

인사이트카에데 카렌 / Instagram 'kaede.karen_life'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 모았던 AV 배우의 복귀 소식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지난 2022년 7월을 끝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던 AV배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일 트위터에는 은퇴했던 AV배우 카에데 카렌의 소식이 게재됐다.


트위터에 '다나카 레몬(田中レモン)'이란 계정에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인사이트Twitter 'tanakalemon8'


해당 트위터의 첫 게시물은 봉지에 가득한 레몬 사진과 함께 '1월 4일 발매 예정인 화보 '주간 포스터'에 초절세 미녀 등장 예고'란 문구가 적혔다. 


이어 올라온 게시물에는 단발의 모습을 한 카에데 카렌의 사진이 담겼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카에데의 모습은 과거 긴 생머리 시절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다.


그녀는 노란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두 손을 응시하고 있다. 은퇴 선언을 한 지 2년이 넘은 카에데지만 청순한 외모는 변함이 없었다.


인사이트Twitter 'tanakalemon8'


다음 날인 3일에는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녀는 넝쿨이 감긴 철창에서 빨간 열매를 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aede.karen_life'


카에데 카렌은 일본 현지에서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AV배우로 평가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그녀는 지난 2018년 AV업계에 뛰어든 후 줄곧 사랑받았다.


카에데는 글래머스한 몸매에 상반되는 청순한 외모로 남성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으며 출연한 작품들은 출시될 때마다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aede.karen_life'


그랬던 그녀는 지난 2022년 7월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다나카 레몬으로 올라온 트위터에는 카에데가 AV배우로 복귀한다는 언급은 없는 상태다.


다만 그녀의 소속사가 AV업계의 거대 소속사 중 한 곳인 만큼 팬들은 다시 AV배우로 복귀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aede.karen_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