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티르티르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사)더불어함께새희망에 1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지난 12월 29일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의 산하시설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에 '센텔라 폼 클렌징', '투명해! 비타 버블 토너', '원데이 원샷 앰플 볼류밍' 등 10개 품목의 화장품을 총 28,305개 전달했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희귀 난치병, 장애 아동들의 의료비 지원,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 지원,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NGO 단체다.

다양한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티르티르의 화장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되고픈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이웃에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이외에도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앞서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에 물품 기부, 저소득 가정 아동의 난방비 지원, 희귀 난치성 환아들을 위한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 등 지금까지 5억 7천만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