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제니 닮은꼴로 불리는 2022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022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이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불리는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는 2022 미스코리아 선 유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유시은이 등장하자 MC 김호영은 블랙핑크 제니를 닮았다고 언급했다.

유시은 역시 "제니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냐"는 MC들의 질문에 "많이 듣는다"면서 "제니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게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이유는 정체성 문제 때문이었다. 유시은은 "미스코리아 때도 제니 닮은꼴로 화제가 됐었는데, 저도 꿈이 있다 보니 저만의 색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유시은은 "길거리에서 착각하고 번호를 달라고 하는 분도 계셨고, 사인해 달라는 분도 계셨다"며 "근데 흘깃 봤을 때 그러지 않나 싶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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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은 일상 사진 본 MC들 반응..."너무 닮았네"

이날 MC들은 유시은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확인했다. 사진 마다 제니와 흡사한 미모에 모두들 "너무 닮았다"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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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시은은 배우 및 방송인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연기는 지금 배우고 있는 중이고 롤모델은 배우 한지민 씨다. 촬영장에서 스태프 분이 화상을 입었을 때 사비로 택시를 태워서 병원 이송했다는 것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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