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PT 없이 8주 만에 책만 보고 몸 만들었다는 '더 글로리' 주연 남자배우의 비포·애프터 사진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대한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뛰어난 연출력과 각본 그리고 배운들의 명연기로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더 글로리'에 출연 중인 배우들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 글로리'에 출연 중인 남배우가 PT 없이 8주 만에 만들었다는 근육질 몸매를 완성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바로 박연진(임지연 분)의 남편 하도영 역할로 나오는 배우 정성일이다.


배우 정성일은 '더 글로리'에서  묵직한 저음과 깊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 글로리'로 인기를 끌면서 그가 과거 8주 만에 PT 없이 근육질 몸매를 완성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gmicael'


정성일은 그의 인스타그램에 8주동안 책을 보고 운동을 하며 몸을 만들어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PT 없이 2만 5천 원 주고 8주간의 기적이란 책 보고 약간 추가만 해서 하루 2시간에서 3시간 운동했다"라고 밝혔다.


8주가 지난 후 그의 몸은 PT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만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해 내 놀라움을 산다.


인사이트Instagram 'ygmicael'


한편 '더 글로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정성일은 연극무대와 영화에서 주로 활약하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더욱 많은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드라마 '비밀의 숲2' 의 박상무,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민선아(신민아 분)의 남편으로 등장한 바 있다. 이어 '더 글로리'에서 더욱 강렬한 캐릭터와 임팩트로 다시 한 번 정성일을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