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BJ 킹기훈♥퀸가현 부부, 엄마·아빠 됐다...결혼 4년 만에 득남

인사이트Instagram 'monkey.d.kihoo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BJ 킹기훈과 퀸가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남했다.


3일 킹기훈은 아내 퀸가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엄마, 아빠가 된 기쁜 소식을 알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퀸가현은 "1월3일 오전 11시07분 호복이가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세상에 나왔습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수술하고 잠들어서 이제 정신 차렸는데 축하한다고 연락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퀸가현이 짧은 글과 함께 올린 게시물에는 세상에 태어난 새 생명의 모습이 담겨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퀸가현이 갓 태어난 아이를 바라보며 감격스러운 듯 울먹이는 표정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다.


두 사람이 부모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한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서 퀸가현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저 임신했다"며 "결혼 4년 차 드디어 세 명"이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킹기훈과 퀸가현은 지난해 11월 만삭 화보를 촬영한 사진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킹기훈과 퀸가현은 아프리카 TV 대표 BJ로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